여수에 혼자 캠핑할곳 있나요?
여수에서 혼자 캠핑할 곳을 찾고 계시는군요! 화양면과 소라면 쪽을 원하셨지만, 그 외에도 여러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여수 자매로 카라반 캠핑장: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에요. 파쇄석과 데크가 설치된 다수의 텐트 사이트와 영국 직수입 빈티지 카라반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어요.
웅천 친수 공원 캠핑장: 데크 면 45면 사이트와 노지 면 24개 사이트가 있어요. 전기 사용이 불가한 노지 캠핑이에요. 취사장 이용이 가능하며 샤워실은 현장 결제로 이용할 수 있어요.
더 스타 오토캠핑장: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해 있으며, 여수만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낮에는 푸른 바다를, 밤에는 아름다운 밤바다와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을 볼 수 있어요.
여수 바닷가 노지 캠핑장: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금만 고생하면 멋진 노지에서 캠핑을 할 수 있어요. 저녁 무렵 사람들이 다니지 않을 때 산길 위쪽에 텐트를 피칭할 수 있는 데크 자리가 있어,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노지 캠핑의 멋을 느낄 수 있어요.
여수 장등 해수욕장: 유료이지만, 온전히 노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비수기에는 데크도 없고, 전기도 없으며, 가로등만 있어요. 모래사장이라서 바다가 예쁘다는 평이 있어요.
여수 하멜 등대 종화 동방파제: 하늘 위로 거북선 대교와 해상 케이블카까지 보이며,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노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예요. 화장실이 있어 편리해요.
여수 나진 피서지: 이용료 없는 무료 캠핑장이며, 화장실은 있으나 전기나 수도 시설은 없어요. 취사는 가능하고, 바로 앞이 바다뷰라 인기가 많아요.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박과 캠핑이 가능해요. 주차비는 무료예요. 차박 가능하며, 평평한 아스팔트 위에 텐트를 펼칠 수 있어요. 따로 취사가 되는 건 아니에요.
신덕 해수욕장: 화장실이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요.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예요.
질문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어 즐거운 캠핑 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