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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해결방법없나요? 저희 가족이 여기 이사온지 이제 4년 됐는데 그때도 윗집에 사시는

윗집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해결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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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여기 이사온지 이제 4년 됐는데 그때도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소음을 엄청 내셨거든요? 맨날 땅바닥에서 뭐 절구질을 하는지 쿵쿵 탕탕 소리가 끊임없이 들렸고 쿵쿵 대며 걷는 소리가 들려서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근데 2년전에 이사를 간다길래 제발 그 다음에 이사오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이였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더한 미친사람들이 왔어요..... 오히려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었을때가 더 나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한국인 남편분이랑 베트남인지 필리핀 아내 + 그 아내의 동생 + 3-4살짜리 여자애기 2명 이렇게 총 5명이요...엄마아빠는 낮에 출근하고 애기들은 유치원 갔다가 저녁에 4명이 다 집에 오거든요... 그 이모가 집에 혼자 있어요.그리고 가끔가다 남편이 일 안나가고 집에 있을때도 있구요.그럼 저녁을 제외하고는 낮과 오후에는 조용해야할텐데 윗집이 맨 꼭대기층이기도 하고 수압이 약해서 수압모터를 달았대요. 물소리 진동소리가 너무 심해서 제가 관리사무소에 가서 물어봤어요.관리사무소에서 전화를 했는데 모터 달아준 사람을 불러서 수리 한다고 말했다길래 전 그말만 믿고 있었는데 복수라도 하는건지 소리가 줄어들긴 커녕 더 심해졌어요. 도대체 본인들이 맨꼭대기층이면서 피해보는게 뭐가 있다고 저희집에 이러나요? 애기들 울음소리+ 뛰어다니는 소리 + 그외에 다른 생활소음에 수압모터 달아서 나는 물소리랑 진동소리, 그냥 본인들은 피해주는것밖에 없으면서 제가 쪽지도 붙여봤고, 너무 화나서 천장 계속 치고 소리지르고 별의별 짓을 다했는데도 소용이없어요...관리사무소에 가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방송 좀 해주면 안되냐했는데 자기들도 해결할수 있는게 없다고 직접 찾아가서 말을 하라는거에요. 근데 저번에 찾아갔는데 그 이모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흑인은 아닌데 피부가 엄청 까맣고 덩치큰 키 작은 분이 나오는거에요.. 백퍼 한국말 하는거 확실하거든요? 적어도 잘은 못해도 한국에서 살려면 어느정도 말하고 알아듣기는 해야하잖아요. 근데 못알아듣는 외국인인척 하는거에요. 네? 네? 이 ㅈㄹ만 하길래 그냥 내려왔는데 예전에 택배아저씨가 제 택배 윗집에 잘못 배달했을때도 본인께 아니면 가져가지 말아야하는데 가져가서 다 뜯어놓고, 몇달전에도 잘못 간 택배 지들이 쳐뜯어서 쓰고있더라구요...애기들 울음소리 뛰는소리 이런건 집 전체에 다 들리는데 수압모터 소음은 화장실에 설치한거라 화장실이랑 제 방에만 들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일 많이 피해를 보는데 가족들은 그 소음이 얼마나 어느정도로 심하게 들리는지 직접 겪어보지를 않았고 모르니까 저를 예민한 사람 취급해요. 제가 소리 들릴때 데려와서 들려주면 이게 왜? 이러는데잠깐 듣는거랑 몇달을 시달린거랑 같나요... 제가 복수하려고 똑같이 소리낼때면 저보고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해요...가족들도 제 편 안들어주고 윗집도 저모양이고 관리사무소도 도움 되는거 없고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서러워서 못살겠어요...ㅠㅠ대학교도 집 근처로 다니는거라서 그냥 자취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자취는 부모님이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안된다 하시고, 저는 계속 저 소리 듣고만 살아야하나요.. 제발 해결방법 없나요 도와주세요ㅠㅠ 알바갈때가 집보다 더 편해요 저 소리 안들리니까요.. 어떻게 편하게 있어야할 집이 이럴수가 있나요아빠한테 저녁에 사람들 다 있을때 같이 가달라고 했는데 아빠는 내가 왜? 이러면서 안도와주려고해요...한국인남편은 일나가서 별로 안그러구요 저기서 사는 외국인 이모랑 아내, 애기 2명이 장난 아닙니다 외국인들이 진짜..... 이모가 제일 빌런인데 뭐 외국인관련 뭐로 신고할수 있는건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

“키 185㎝·체중 90㎏ 이상, 문신 많은 남자…저랑 동행해요” 알바 구인글 정체

층간소음에 괴로워 윗집을 찾아갈 때 동행할 건장한 남성을 구하는 구인 글이 올라와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중고 거래 앱에 층간소음 아르바이트를 구인하는 글이 올라왔다.

층간소음 피해자라고 밝힌 A 씨는 “밤낮이 달라서 생기는 생활 소음은 어쩔 수 없더라도 발망치 소리는 안 나도록 슬리퍼만이라도 신어달라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한 게 몇 년 됐다. 그게 한두 번이 아니라 윗집 찾아 올라가서 얘기 나눈 적도 있다”고 적었다.

이어 “(윗집에) 젊은 커플이 지내는데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길래, 우리 집에서 발걸음 소리 직접 들어보더니 미안하다더라”라며 “근데 한 두어 달 괜찮더니 또 시작이다. 새벽 3시 30분쯤부터 소리 듣고 깼는데 지금 5시 30분이다. 혹시나 해 옆집, 아랫집 다 확인했는데 윗집이 맞았다”고 밝혔다.

참다못한 A 씨는 층간소음 방지 매트를 구매했다며 이를 윗집에 전달해 주고 싶다고 토로했다.

그는 “저랑 같이 매트 들고 윗집 찾아가 주실 건장한 남성분 찾는다”라며 “키 185㎝, 체중 90㎏ 이상, 문신 많으면 좋다. 20~40대, 인상과 말투가 강하신 분이 좋다”고 구체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아래층이 심야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드니 배려 부탁한다고 말해주시면 된다. 사례비는 당연히 드린다.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정말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한 남성은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누가 봐도 깡패 상이고 전신에 이레즈미 문신 있다”라며 “문신은 전신에 있지만 남의 눈 버리게 하는 피해 빼고 다른 피해준 적 없다. 이런 거라도 돕겠다”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우리 집에도 와줘라. 그냥 윗집에 인사만 해주면 된다”, “진짜 덩치 크고 사납게 생기면 인생이 편하긴 하다”, “층간소음 아르바이트 후기 봤는데 덩치 큰 남자가 가니까 바로 사과했다더라. 나도 나중에 써먹어야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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